위기 상황 때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인 '안심 헬프미' 지원이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며 올해 '안심 헬프미' 물량을 두 배로 늘려 10만 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안심 헬프미'는 평소에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연결되도록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관제센터는 신고 접수 즉시 위치와 상황을 확인해 근처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합니다. <br /> <br />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, 서울에 살거나 서울 생활권자면 누구나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031556302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